(사진=방송캡쳐)
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는 추모연가7 특집으로 꾸며졌다. 강민경은 정재형과 함께 고인이 된 가수 서지원의 음악을 함께 꾸몄다.
이 무대에서 강민경은 정재형이 작곡한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선택했고 정재형의 피아노 반주 그리고 오케스트라와 함께 노래를 불렀다.
정재형은 고 서지원과의 기억에 대해 “'내 눈물 모아'는 처음 작곡한 곡”이라고 밝혔다. "녹음실에 이 친구가 노래를 부른 것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봤다"며 고 서지원에 대한 기억을 전했다.
한편 강민경은 391점을 받아 김재기의 곡을 부른 김재희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