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방송화면 캡처)
‘결혼의 여신’ 신영그룹 로비 사건 수사가 급물살을 탄다.
13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ㆍ연출 오진석)’ 32회에서는 검찰청 유치장에 김현우(이상우 분)를 면회 온 강태욱(김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강태욱은 자신의 형 문제로 연루된 김현우에게 정중히 사과 한다.
남미라(심이영 분)의 자수로 신영그룹의 로비 사건 수사는 급물살을 타게 된다. 강만호(전국환 분)는 홍혜정(이태란 분)에게 강태진(김정태 분)을 데려오라고 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