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중국 여유법 시행은 면세점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증권가 전망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호텔신라는 14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500원(0.81%) 오른 6만2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이 자국 해외관광객 보호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여유법은 여행사 가 쇼핑 장소와 일정을 배정할 수 없고 여행사 받는 쇼핑 수수료를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쇼핑 횟수도 제한되며 기존 관광일정에 명시된 숙박시설 외 변경도 금지됐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전세계로 가는 패키지 가격이 50~100% 가까이 동시에 올랐다”며“지리적으로 가까워 총 여행경비가 상대적으로 적게 나오는 한국이 오히려 수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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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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