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국제행사 잇따라… 한국 위상 높인다

입력 2013-10-14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7·18일 ‘세계사이버스페이스 총회’…내년엔 ‘국제전기통신연합 회의’

우리나라가 정보통신기술(ICT)강국으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전망이다.

이번주 개최되는 '2013 세계사이버스페이스 총회(서울총회)'에 이어 내년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등 ICT와 관련한 굵직한 행사를 연이어 치르면서 ICT 정책과 외교의 선도국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는 경제·사회·보안·범죄·국제안보 등 사이버 관련 사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하는 국제회의다.

17,18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최대규모 국제행사다.

90여개국에서 참가예정인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에서는 사이버 보안과 국제안보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담은 ‘서울원칙’을 채택할 예정이다.

‘서울원칙’은 기존의 △경제성장과 발전 △사회문화적 혜택 △사이버보안 △국제안보 △사이버범죄 △역량강화 등 총 6개 의제를 담는다.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역시 준비위원회를 가동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

ITU 전권회의는 193개 회원국의 ICT 분야 장관 등 3000이상의 대표단이 참가하는 ICT분야 최대 국제회의로, IT업계의 올림픽으로 불린다.

아시아에서의 개최는 1994년 일본에 이어 20년 만이다.

정부는 ICT 정책·외교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사국 7선 및 ITU 표준화 총국장직 진출 전략 등에 대한 구체화 방안도 논의 중이다.

최문기 장관이 ITU전권회의 준비위원장으로 나서며 직접 행사를 챙기고 있다.

최 장관은 “ITU 전권회의 국내 개최는 한국이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도약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며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여러 부처와 민간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주인 없는 회사 정조준"…달라진 국민연금, 3월 주총 뒤흔들까 [국민연금의 주주활동 ②]
  • '신뢰 위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 점유율 되레 늘었다
  • 오전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빙판길·살얼음 주의 [날씨]
  • 변동성 키울 ‘뇌관’ 커진다…공매도 대기자금 사상 최대 [위태로운 랠리①]
  • 쇼트트랙 혼성계주 또 불운…오늘(11일)의 주요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날아가는 녹십자·추격하는 SK바사…국내 백신 ‘양강구도’ 형성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58,000
    • -1.99%
    • 이더리움
    • 2,990,000
    • -4.11%
    • 비트코인 캐시
    • 778,500
    • -1.27%
    • 리플
    • 2,073
    • -2.63%
    • 솔라나
    • 122,400
    • -4.75%
    • 에이다
    • 388
    • -3%
    • 트론
    • 413
    • +0.24%
    • 스텔라루멘
    • 235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00
    • -0.48%
    • 체인링크
    • 12,680
    • -3.06%
    • 샌드박스
    • 125
    • -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