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국감] 감사원 사무총장 “MB ‘4대강=대운하’에 일정 책임”

입력 2013-10-1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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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감사원 사무총장은 15일 ‘4대강 사업이 대운하로 추진됐다’는 감사원 감사결과와 관련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도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 국정감사에서 이춘석 민주당 의원이 ‘(4대강을 대운하로 바꿔 추진한 것이) 고도의 통치행위라고 하지만 모두 다 이 전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동의하나’라는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김 총장은 4대강 사업에 대한 감사원의 3차 감시 당시 이 전 대통령에 대하 사법처리를 검토했는지를 묻자 “검토했다”며 “사법처리 대상이 되지 않는 것으로 결론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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