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와 할리우드 배우 톰 히들스턴(사진=SMTOWN 공식 페이스북)
소녀시대 티파니가 할리우드 스타 톰 히들스턴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트는 1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톰 히들스턴과 함께한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Girls’ Generation Tiffany with Tom Hiddleston!)”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톰 히들스턴과 티파니는 사진에서 셀카를 함께 찍으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톰 히들스턴은 30일 개봉될 할리우드 영화 ‘토르:다크월드(감독 앨런 테일러)’에서 주인공 토르와 대적하는 악역 로키를 맡았다.
13일 영화 홍보차 내한한 톰 히들스턴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에서 영화 ‘토르:천둥의 신’과 ‘어벤져스’를 패러디한 콩트 연기와 크레용팝의 직렬 5기통 춤을 선보일 계획으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