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6일 일본 기상당국이 '최근 10년 간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예고한 26호 태풍 위파의 영향으로 간토 지역에서 사망·실종 등 인명피해가 속출했다. 태풍 위파의 여파로 도쿄에서 120km 떨어진 이즈오섬의 오시마(大島)마을에서만13명의 시신이 발견되는 등 일본 간토 지역에서 최소 14명의 사망자가 확인됐다. 사진은 태풍 위파로 인해 파손된 오시마 마을의 한 가옥에서 소방 당국자 등이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는 모습.
16일 일본 기상당국이 '최근 10년 간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예고한 26호 태풍 위파의 영향으로 간토 지역에서 사망·실종 등 인명피해가 속출했다. 태풍 위파의 여파로 도쿄에서 120km 떨어진 이즈오섬의 오시마(大島)마을에서만13명의 시신이 발견되는 등 일본 간토 지역에서 최소 14명의 사망자가 확인됐다. 사진은 태풍 위파로 인해 파손된 오시마 마을의 한 가옥에서 소방 당국자 등이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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