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지성이면 감천’ 박재정과 박세영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16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ㆍ연출 김명욱)’ 123회에서는 태준의 제안을 받아들여 전략기획실장으로 부임하는 안정효(박재정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효는 앞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최세영(박세영 분)을 지켜주겠다고 결심한다.
최세영과 안정효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안정효가 전략기획실장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안 이예린(이해인 분)은 깜짝 놀란다. 어떻게 해서든 그동안 안정효에게 못되게 굴었던 부분을 사과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안정효를 만나러 간다.
한편 태준은 김주희(심혜진 분)에게 최세영을 며느리로 삼고 싶다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