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전현무, 입방정+라디오 방송사고 에피소드 공개

입력 2013-10-17 0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현무, 윤종신, 김국진(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전현무가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16일 ‘허우대 특집’에 존박, 정경호, 전현무가 출연했다.

전현무는 이날 방송에서 KBS 아나운서로 근무하며 퇴사하던 당시를 회상했다. 전현무는 프리랜서 선언을 고민하며 여러 소속사 관계자와 만남을 가졌다.

전현무는 특히 KBS 로비에서 현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만난 것으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전현무가 당시 너무 심하게 고민하며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 며 규현은 “차라리 SNS에 올리지 그랬냐”고 은근한 면박을 줬다.

이에 전현무는 “SNS에 투표를 붙이려 했다”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또 전현무는 MBC 라디오를 맡은 지 얼마 안돼 20분을 지각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전현무는 “MBC ‘아이돌 육상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의 촬영 후 정신 없이 잠이 들었다. 일어나 보니 기분이 너무 이상했다. 라디오 시작하기 1분 전에 깨어났다. 아파트 문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아 매니저는 계속 문을 두드리고 있었다. 이진 아나운서가 대신 방송을 해줬다”며 아찔했던 방송사고를 털어놓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4: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79,000
    • +2.18%
    • 이더리움
    • 4,990,000
    • +4.61%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3.39%
    • 리플
    • 2,035
    • +6.32%
    • 솔라나
    • 331,300
    • +3.21%
    • 에이다
    • 1,395
    • +3.72%
    • 이오스
    • 1,114
    • +1.18%
    • 트론
    • 278
    • +0.72%
    • 스텔라루멘
    • 672
    • +1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350
    • +6.5%
    • 체인링크
    • 25,110
    • +0.28%
    • 샌드박스
    • 830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