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된 공중목욕탕 화제..."1세기 경이라...어딘가 신의 DNA가 있을지도.."

입력 2013-10-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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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된 공중목욕탕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유튜브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이 화제다.

지난 14일(현지시간) BBC는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을 소개했다. 이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은 현재도 여전히 운영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알제리 켄첼라에 있는 이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은 1세기경 로마에 의해 만들어졌다. 지금은 현재 주민들의 만남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은 14세기에 지진으로 파손됐으나 오토만 시대에 수리를 거쳐 현재까지 이르렀다고 BBC는 전했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을 본 네티즌들은 "1세기 경이면.. 어딘가 예수님 DNA에 숨어 있을지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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