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성이면 감천' 홈페이지)
‘지성이면 감천’ 이해인이 박재정의 신분을 알고 어쩔줄 몰라 한다.
17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ㆍ연출 김명욱)’ 124회에서는 안정효(박재정 분)가 태준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충격 받아 어쩔 줄 몰라 하는 이예린(이해인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예린은 최세영(박세영 분)과 안정효의 결혼을 막아야겠다고 생각한다.
최세영은 안정효, 태준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재성(유건 분)이 했던 보도프로그램 때문에 방송국 앞에 시위대들이 찾아와 BCK가 발칵 뒤집힌다. 방송국 내에서는 안정효의 자질에 대한 불신이 팽배한 가운데 안정효가 일을 해결하겠다며 나서지만, 일은 더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