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명황의 집행검'보다 비싸다?…전설의 '기르타스의 검' 화제

입력 2013-10-18 14: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명황의 집행검

인기 온라인 게임 리니지1의 아이템 '진명황의 집행검'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기르타스의 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진명황의 집행검'은 엔씨소프트 '리니지'에 등장하는 게임 아이템으로, 전체 서버에 몇 개 존재 하지 않는다. 특히 이 아이템의 인챈트'(Inchant 아이템 성능 강화)가 성공할 경우, 가격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4집행검'은 최고 1억 2000만원을 호가하기도 한다.

그런데 집행검을 넘어선 새로운 최강검의 등장이 예고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기르타스의 검'이다.

'단 한 번도 잡히지 않은' 보스 '기르타스'가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르타스의 검'은 리니지 유저들에게 '전설의 검'이라 불리고 있다.

리니지 유저들은 기르타스의 검이 나타날 경우 집행검보다 2배 이상의 가치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명황의 집행검에 기르타스의 검이라 그들만의 세계, 잘 모르겠다" "진명황의 집행검 기르타스의 검 정말 그 가격에 거래되는 걸까?" "진명황의 집행검 만 해도 놀라웠는데 기르타의 검까지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57,000
    • -3.36%
    • 이더리움
    • 4,795,000
    • +2.63%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3.08%
    • 리플
    • 1,995
    • -1.43%
    • 솔라나
    • 330,300
    • -6%
    • 에이다
    • 1,342
    • -6.35%
    • 이오스
    • 1,115
    • -5.67%
    • 트론
    • 276
    • -4.83%
    • 스텔라루멘
    • 693
    • -11.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00
    • -2.86%
    • 체인링크
    • 24,540
    • -1.72%
    • 샌드박스
    • 974
    • +1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