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대장금에서 나가수까지' 방송 캡쳐
걸그룹 크레용팝이 한복을 입고 '대장금에서 나가수까지' 독특한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MBC 대장금 10주년 특별기획 '대장금에서 나가수까지'는 최진혁, 김성주, 김유정의 진행으로 이루어졌다. '대장금'의 주연배우 이영애도 출연했다.
이날 크레용팝은 '오나라'와 '빠빠빠'를 섞어 노래를 불렀다. 한복에 헬맷을 매치해 귀여운 매력을 부각시켰다. 특히 직렬 5기통 춤과 함께 전통 안무도 곁들여 눈길을 끌었다.
'대장금에서 나가수까지'는 생방송으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됐다. 이영애는 전 세계 91개국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