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수상한 가정부’ 7회ㆍ8회가 재방송된다.
19일 오후 12시 10분 재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ㆍ연출 김형식)’ 7회ㆍ8회에서는 4남매에게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고백하는 박복녀(최지우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아빠 돌을 잃어버린 은상철(이성재 분)이 박복녀에게 은혜결(강지우 분)의 연극을 연기시켜 달라고 명하는 장면도 연출된다. 윤송화(왕지혜 분)는 은상철에게 최 부장에 버림받아 사표를 쓰게 됐다며 도움을 요청한다.
한편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수상한 가정부’는 11.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