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방송화면 캡처)
‘결혼의 여신’ 이태란이 김정태의 천연덕스러움에 어리둥절해 한다.
19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ㆍ연출 오진석)’ 33회에서는 집으로 돌아와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강태진(김정태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홍혜정(이태란 분)은 강태진의 천연덕스러운 행동에 기가 막혀 한다.
송지혜(남상미 분)는 병원에 실려가 응급처치를 받는다. 그때 다른 사건을 취재 중이던 기자가 송지혜를 알아보고 사진을 찍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