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장관 “이스라엘, 핵협상 방해”

입력 2013-10-20 0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무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이스라엘이 이란 핵협상의 진전을 방해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자리프 장관은 18일(현지시간) “시오니스트(이스라엘)는 핵협상 진전을 가장 두려워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국영 프레스TV가 19일 보도했다.

자리프 장관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인 이른바 ‘P5+1’과의 최근 제네바 협상에서 이란 측 제안 내용을 비밀로 유지키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그는 협상에 부정적인 불피요한 정치적 논란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이란과 P5+1은 지난 15∼1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처음으로 핵협상을 벌였다.

양측은 이번 협상에서 실질적인 돌파구를 마련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자리프 장관과 캐서린 애슈턴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이례적으로 다음 달 7∼8일 차기 협상 일정을 담은 공동 성명을 발표하는 등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자리프 장관은 첫날 첫 세션에서 ‘불필요한 위기 종식과 새로운 지평의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파워포인트를 활용해 영어로 이란 측 제안을 설명해 호평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쿠팡 유출 개인정보, 中서 ‘1억회 열람’ 파장…韓정부 조사 정당성 확보
  • 2000원 주려다 2000 비트코인…빗썸 오지급 사고 발생 원인은?
  • "올 AI에 585조 투입 전망"…빅테크들 사상 최대 투자전
  • 6·27 대책 이후 서울 주택 매수에 ‘주식·채권' 자금 2조원 유입
  • 뉴욕증시, 기술주 반등에 상승…다우, 사상 최고치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천스닥인데 내 주식은 800원”⋯ ETF만 웃고 동전주는 30% 늘었다
  • 셋방 구하기 힘든 서울…보유세 인상 여파 우려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10: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060,000
    • -0.54%
    • 이더리움
    • 3,130,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782,500
    • +0.58%
    • 리플
    • 2,141
    • +0.94%
    • 솔라나
    • 129,000
    • +0.23%
    • 에이다
    • 399
    • -0.25%
    • 트론
    • 412
    • -0.24%
    • 스텔라루멘
    • 238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20
    • +1.36%
    • 체인링크
    • 13,070
    • +0.15%
    • 샌드박스
    • 131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