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물류기술포럼 ‘테크콘서트’ 개최

입력 2013-10-2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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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올리브타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2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CJ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소가 독자 개발한 물류 운영기술과 현장적용 사례 및 첨단 물류기술들이 소개됐다. 사진제공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지난 18일 자사 종합물류연구소가 개발한 물류 운영기술과 현장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시연하는 물류기술포럼 ‘테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콘서트 주제는 ‘지식기반 물류서비스를 창조하는 첨단 융합기술’로 물류센터 내 상품 정보를 3D 화면으로 볼 수 있는 `3D 비주얼라이저`, 입고·출고·재고조사 등 작업시 해당 상품과 수량을 작업자에게 자동으로 알려주는 `MPS(Multi Purpose System)`, 차량 운행정보와 적재함 온습도 뿐 아니라 연료소모량까지 하나의 기기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단말기 ‘에코가디언 등 첨단 물류기술들이 소개됐다.

또 현재 연구개발 중인 신기술, 기술기반 물류컨설팅 사례와 효과, 각 기술 시연도 이어졌다.

CJ대한통운은 급변하는 대내외 물류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사적인 공유와 논의를 통해 물류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테크 콘서트를 개최해왔다.

박병수 CJ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소장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창의적이고 혁신적 물류서비스 제공이 미래 물류시장을 이끄는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물류기술 선진화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Global Top 5 종합물류기업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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