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육군 공익광고가 화제다
최근 육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육군, 그 이름에 젊음을 건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지난 3월 비밀리에 자원입대 해 현재 조교로 군복무 중인 유승호(27사단 신병교육대 소속·일병)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승호는 "나는 [ ] 입니다"라는 광고카피를 인용해 자신의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전했다.
유승호는 "세상을 내안에 품어 웃고 울던 배우, 나는 [신병교육대 조교] 입니다"라고 말했다.
유승호 공익 광고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홓 너무 멋져요" "저런 남자친구면 끝까지 기다립니다" "공익 광고로 나마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멋있게 컸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