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들국화 주찬권 별세… 빈소는 현대아산병원

입력 2013-10-20 23: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그룹 들국화의 드러머 주찬권이 향년 5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0일 오후 보도전문채널 YTN은 “그룹 들국화의 드러머 주찬권 씨가 오늘 저녁 6시쯤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들국화의 소속사인 들국화컴퍼니는 현재 서울 현대아산병원에 빈소가 마련중이고 자정 무렵부터 조문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58살인 주 씨는 별다른 지병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주 씨는 가수 전인권, 베이시스트 최성원 씨와 함께 지난해 25년 만에 그룹 들국화를 재결성해 관심을 모은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38,000
    • +0.12%
    • 이더리움
    • 4,833,000
    • +5.43%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1.59%
    • 리플
    • 2,025
    • +9.34%
    • 솔라나
    • 335,400
    • -2.13%
    • 에이다
    • 1,382
    • +3.21%
    • 이오스
    • 1,143
    • +1.78%
    • 트론
    • 277
    • -2.46%
    • 스텔라루멘
    • 715
    • +8.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00
    • +2.21%
    • 체인링크
    • 25,070
    • +8.25%
    • 샌드박스
    • 994
    • +2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