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다문화·새터민 가정 위한 결혼식 후원

입력 2013-10-21 07: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콤이 후원한 ‘다문화 및 북한이탈주민 가정을 위한 행복한 결혼식’ 행사가 지난 2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코스콤이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북한이탈주민 부부 13쌍과 문화적 차이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부부 37쌍 등 50쌍을 위한 합동결혼식의 후원자로 나선 것이다.

이날 오후 2시부터 1시간여 동안 KBS홀에서 진행된 이번 결혼식은 신랑신부 입장과 혼인서약, 예물교환, 성혼선언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가수 씨스타와 틴탑 등의 축가도 이어졌다.

이번 결혼식에서 신랑 대표로 나선 이태성(44) 씨는 “처음에는 장인어른의 반대가 있었지만 지금은 베트남 신부와 함께 아들도 낳고 잘 살고 있다”며 “이번 결혼식을 통해 장인어른께 더욱 잘 사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전대근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은 “국경과 문화를 초월한 가정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새로 출발하는 가정에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은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파키스탄, 중국, 일본 등 10개국 국적의 신랑신부와 북한 이탈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오는 11월 3일 KBS1을 통해 특집 다큐멘터리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코스콤은 지난 5월부터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 100여 명을 위한 IT 교육 및 음악, 미술 등 문화교육 등을 실시해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074,000
    • -1.55%
    • 이더리움
    • 3,136,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788,500
    • +0.13%
    • 리플
    • 2,136
    • -0.05%
    • 솔라나
    • 129,000
    • -1.15%
    • 에이다
    • 399
    • -1.48%
    • 트론
    • 411
    • -0.96%
    • 스텔라루멘
    • 237
    • -1.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90
    • -0.05%
    • 체인링크
    • 13,180
    • -0.15%
    • 샌드박스
    • 127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