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니엘크레뮤, MBC
배우 최진혁이 MBC ‘무한도전’ 제 8의 멤버를 연상시키는 쌍둥이 화보로 화제다.
공개된 화보는 최진혁이 모델로 활동 중인 ‘다니엘크레뮤’의 화보 컷으로 맨하탄 브릿지를 배경으로 촬영돼 눈길을 끈다.
특히 맨하탄 브릿지를 배경으로 한 최진혁의 화보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갱스오브뉴욕 편을 통해 공개된 화보의 느낌과 흡사해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
이때 최진혁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스타일링 비교 또한 볼 만 하다. 화보 속 최진혁은 브라운 컬러 재킷에 카키톤 팬츠를 매치, 프레피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이너로 깊게 패인 브이 라인 니트를 착용해 부드러운 이미지와 댄디한 감성을 적절하게 어필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반면 무한도전 멤버들은 중후한 느낌의 스타일링으로 최진혁의 댄디룩과는 다른 수트룩을 제안했다. 유재석의 경우 재킷, 팬츠, 베스트로 이뤄진 쓰리 피스 수트 스타일링을 선보여 중년 비즈니스 맨 패션의 정석을 보여준다.
최진혁은 현재 SBS ‘상속자들’에서 재벌 2세 김원 역으로 출연 중이며, 럭셔리 수트룩을 선보여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