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한국투자증권

입력 2013-10-2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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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유망종목

△오디텍 - LED용 제너 다이오드 칩 국내 시장점유율 독보적인 1위 업체로 LED 조명시장 성장에 따른 제너 다이오드 출하량 증가세 지속 전망. 휴대폰용 센서, 자동차용 센서, 그리고 국방 헬기용 센서 매출 증가로 안정적인 실적 흐름 지속 전망. 전방산업의 성장성을 감안할 때 상대적 저평가 매력 부각.

△HB테크놀러지 - 올해 삼성전자 OLED 투자 확대로 턴어라운드 시현. 경쟁사 이탈로 검사장비 부분 독과점적 수혜 예상. 관계사 엘에스텍과의 흡수합병으로 도광판 부분 수직계열화 완성과 동시에 자산 건전성 확보. 합병 후 전환우선주는 모두 전환된 상황이며 잔여 BW 워런트는 연내 소각 예정. 삼성전자 OLED A3라인 투자 지연 우려가 지속되고 있지만, 기 수주잔고를 통해 실적 개선 추세 지속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 재부각 가능성 상존.

△성광벤드 - 전방산업 호조에 힘입어 안정적인 수주 지속. 미국 셰일가스는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할 전망. 대규모 설비 증설에 따른 생산성 제고로 매출액 증가와 영업이익률 개선 예상. 금년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제품 MIX 개선으로 20%대의 고수익성 유지 전망.

△디지탈옵틱 - 휴대폰 렌즈 사업부가 4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보급형 스마트폰 및 신규 태블릿PC 출시 등 우호적인 영업환경을 고려할 때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실적 개선 흐름 지속 전망. BW에 따른 부정적 효과는 공장 통합 및 대규모 증설을 위해 발행이었다는 점과 금년 예상익 대비 PER이 5배 수준에 불과하다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제한적인 전망.

△휠라코리아 - 북미 지역의 소비 경기 회복과 중저가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 강화로 휠라USA 실적 개선. 휠라 USA 현재 오더 증가율이 30%대에 달하고 2012년 하반기 대량 반품 매출과 할인 판매로 인한 낮은 베이스로 하반기 전망도 긍정적. 국내부문의 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나 향후 실적 악화 폭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

△비에이치 - 업종 내에서의 경쟁우위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고부가가치 제품인 RF PCB를 출시 예정. 2분기 매출이 1000억원(YoY +87.5%)을 돌파한 가운데 금년 예상이익 기준 PER이 5배 수준(2007년 상장 이후 최저 수준)으로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최대 고객사의 신규 필기인식 스마트폰의 TSP FPCB 주문이 본격화됨에 따라 3분기에도 물량 증가, 제품믹스 개선 등의 우호적인 영업환경은 지속될 전망.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중·장기 유망종목

△LG화학 - 합성수지 중심의 화학 업황 반등에 따른 수익성 개선 예상. 전기차 시장 재조명 등으로 영업적자인 중대형 이차전지 부문의 장기 성장성 재부각 가능성. OLED 재료 및 터치센서용 ITO 필름 등 신제품 추가로 보다 다양해진 전자재료 제품 포트폴리오 보유.

△고려아연 - 아연과 연 생산 능력확대에 따른 장기 성장 잠재력 보유. 환경 규제로 최대 수요처인 중국의 제련사 설비 증설이 제한되고 있어 아연과 연 가격 안정화 예상. 비철금속 산업 최고의 경쟁력, Fumer 증설효과, 귀금속 및 상품가격 안정화 가능성 등을 주목할 필요.

△엔씨소프트 - 주력 게임인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가 중국에서 상용화될 예정으로 하반기 해외 매출 본격화에 대한 기대 유효. 리니지1과 아이온 등 기존 게임들의 성과가 견조한 가운데 신규 MMORPG인 와일드스타(WildStar)의 연내 출시, 모바일 게임 개발 등을 감안하면 안정적인 성장 기조는 유지될 전망.

△LS - 예상보다 더딘 실적 개선과 JS전선 문제 등은 이미 주가에 선반영된 상태로 밸류에이션은 금융위기 이후 저점 수준으로 추가적인 De-rating 가능성은 제한적. 하반기 LS산전, LS니꼬동, LS엠트론 등 자회사들의 점진적인 실적 개선 기대 유효. 전선 사업부가 전력선 수익성 향상, 해저 케이블 이익 기여 본격화, 2014년 자회사 상장 모멘텀 등을 주목할 필요.

△만도 - 한라건설과 관련한 재무 리스크가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기저 효과에 따른 실적 개선 모멘텀과 함께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주 매출처의 공격적인 증설과 점유율 상승, 우수한 기술 및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매출처 다변화, 중국 로컬업체와의 거래 확대, 전장제품 매출 비중 확대 등에 따른 장기 성장성 부각 가능성 상존.

△삼성전자 -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계절적 수요 약세에도 불구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시현. 갤럭시S4 출시로 2분기 이후에도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전망.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와 글로벌 시장 지배력 강화를 감안할 때 펀더멘털 대비 저평가 해소 예상.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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