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뷰티]피부 노화 늦추고 싶다면 ‘밤 전용 화장품’써야

입력 2013-10-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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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의 ‘타임와이즈 플러스+ 레지나-펌™ 나이트 트리트먼트’는 식물 줄기세포 배양액과 레티놀이 피부에 ‘볼륨-업’효과를 선사하는 안티에이징 나이트크림이다. 사진제공 메리케이코리아

밤이 되면 피부는 낮 동안 각종 유해환경에 노출돼 생긴 손상을 복구한다. 특히 새벽 2시부터 4시까지는 피부 재생이 이루어지는 이른바 ‘골든 타임’이다. 피부 재생이 활발해지는 밤 시간대 안티에이징 제품을 사용한다면 건강하고 탄력 있는 동안 피부로 거듭날 수 있을 터. 칙칙하고 건조해진 피부, 늘어가는 주름과 탄력을 잃은 피부 등으로 부쩍 고민이 많아진 당신이라면 ‘밤 전용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사용해보자.

메리케이의 ‘타임와이즈 플러스+ 레지나-펌™ 나이트 트리트먼트’는 식물 줄기세포 배양액과 레티놀이 피부에 ‘볼륨-업’효과를 선사하는 안티에이징 나이트크림이다. 메리케이의 독자성분인 레지나-펌™ 콤플렉스가 피부 볼륨, 탄력, 보습을 개선하며 노화로 꺼져가는 피부에 ‘볼륨업’ 효과를 부여한다. 또한 캡슐화된 레티놀 성분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결과 피부 톤을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클라란스의 ‘엑스트라-퍼밍 나이트 크림’은 강력한 식물 추출물 성분으로 느슨해진 피부 속 탄력을 강화하는 제품이다. 밤 사이 피부재생을 돕고 주름이 깊어지는 것을 예방해 주는 나이트 전용 크림으로 피부결 개선과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특히 풍부한 영양 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답답하거나 끈적이지 않으면서도 촉촉함과 윤기를 더해준다.

에스티 로더의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싱크로나이즈드 리커버리 콤플렉스’는 피부 스스로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는 리페어(repair) 기능에 초점을 맞춘 나이트 세럼이다. 밤 시간 동안 피부의 개선 과정을 돕는 ‘크로노룩스™ 테크놀로지’ 와 자연적인 피부 정화 기능인 ‘크로노룩스CB™테크놀로지’ 가 결합해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 노화현상을 늦추는 효과가 있다.

랑콤의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나이트 크림’은 피부 연결 고리를 단단하게 채워 줌으로써 주름과 피부 탄력 저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랑콤의 ‘멀티-텐션 테크놀로지’가 늘어진 피부를 잡아주어 얼굴의 윤곽선을 살리고, 피부에 광채 효과를 선사한다. 은은한 장미향이 함유되어 숙면을 이루도록 도움을 준다.

메리케이코리아 관계자는 “영양 공급은 물론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에 다른 제품에 비해 안티에이징 나이트 제품을 고르는 여성들의 기준이 까다로운 편”이라며 “이런 여성 고객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화장품 브랜드들도 고영양, 고기능성 제품들을 선보이는 추세”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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