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유콘시스템, ‘서울에어쇼 2013’ 참가

입력 2013-10-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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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방위산업체 퍼스텍은 자회사인 무인항공기전문업체 유콘시스템과 ‘서울에어쇼 2013’에 공동부스를 마련, 방위산업의 첨단기술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동부스는 지금까지 참가한 국내외 에어쇼 중 최대규모로 부스를 마련,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관련 주요 핵심부품과 무인체계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퍼스텍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형다목적 로봇인 ‘스카봇(SCOBOT)’과 유콘시스템의 무인항공기 ‘리모아이(RemoEye)’ 등 무인기에 대한 제품들을 집중적으로 배치, 기존 단순 부품 전시에서 무인분야의 체계품 전시로 확대해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퍼스텍은 초음속고등훈련기(T-50)의 야간투시장치(NVIS)패널, 국산기동헬기 수리온(KUH)의 공기유동시스템(Air Data System/ADS), 홍상어의 유도조종장치, 현무의 발사통제장치 등 육해공을 망라한 핵심 구성품들뿐만 아니라 얼굴인식시스템인 Vision GATE 3D(비젼게이트 3D) 등도 함께 전시한다.

유콘시스템은 지속적인 정찰이 가능한 무인비행선 에어로스탯과 차량에 탑재하여 비행 중 고도 변경이 가능한 무인항공기 티로터(Trotor), 무인기에서 나오는 영상들을 관리할 지상관제장비 및 시스템 GCS(Ground Control Station)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용우 퍼스텍 대표는 “지난 전시회에서 단순 부품만을 전시했다면 이번 전시회에서는 체계품을 전시할 수 있을 만큼 기술이 성장했다”며 “33개국, 330개 이상의 업체가 세계각지에서 참여하는 만큼 현장에서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통해 수주여건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3서울에어쇼는 1996년 시작돼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에어쇼로,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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