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RFID/IoT 월드 콩그레스 2013’ 개최

입력 2013-10-22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무선인식기술과 사물인터넷 산업의 정보를 교류하고 기술 수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RFID/IoT World Congress 2013’행사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RFID/IoT World Congress 2013' 국제행사는 무선인식과 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된 제품 및 솔루션, 서비스 등에 대한 이해의 장을 마련해 해당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로 올해 9회째를 맞는다.

120개 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제 전시회를 비롯해 △국제 컨퍼런스 △기술이전 설명회 △신제품/솔루션 설명회 △해외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코엑스 3층에서 열리는 국제전시회에서는 KT와 SK텔레콤, 금호타이어 등이 참가해 무선인식기술과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ICT 융합 서비스 사례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 기술이전 설명회는 국내외 약 70개 기업이, 해외바이어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미국·중국 등 35개국 해외바이어 60여명과 KT, ATID 등 국내 11개 기업이 참여해 1:1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5300만 달러 규모에 달하는 600여건의 상담과 200만 달러 수준의 수출수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미래부는 "기술이전 설명회와 해외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 등의 행사를 통해 RFID/IoT 기반의 ICT 융복합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진출을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뒤늦게 알려진 '아빠' 정우성…아들 친모 문가비는 누구?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589,000
    • +0.37%
    • 이더리움
    • 4,682,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719,500
    • +1.84%
    • 리플
    • 2,021
    • -1.61%
    • 솔라나
    • 354,000
    • +0.03%
    • 에이다
    • 1,435
    • -3.56%
    • 이오스
    • 1,186
    • +11.57%
    • 트론
    • 291
    • -1.69%
    • 스텔라루멘
    • 781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150
    • +0.57%
    • 체인링크
    • 25,050
    • +3.17%
    • 샌드박스
    • 982
    • +62.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