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앤 e편한세상, 김포 한강신도시 공공임대 아파트 분양

입력 2013-10-22 14: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도시공사는 김포한강신도시 Ab-02블록에 중소형 공공임대 아파트 '자연앤 e편한세상'을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저렴한 가격으로 최장 10년 거주가 가능해 전세난 속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 안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559가구로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된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9층 총 5개 동 규모다.

경기도시공사의 책임임대로 보증금 걱정이 없으며 선시공·후분양 방식으로 공급돼 내년 3월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저렴한 보증금제도로 임대료를 납부하면서는 10년 후에 분양전환 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계약금으로 1200만원 입주 때 잔금 4800만원으로 입주가 가능하다. 임대기간은 총 10년이지만 임대차 계약기간은 2년이고, 계속 거주를 희망하는 경우는 2년 단위로 임대차 계약 갱신이 가능하다.

특히 이 단지에는 5가지 없는 '5無 아파트'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5 無 아파트'는 살아보고 결정하는 공공임대로 초기목돈 부담이 없으며, 10년 공공임대아파트로 잦은 이사걱정 없다는 것이다.

경기도시공사 책임 임대로 보증금 걱정이 없고, 메이저브랜드 공공임대로 품질 걱정이 없다. 또 2104년 3월 입주 예정으로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다.

더욱이 공공임대아파트에선 보기 드물게 4-BAY, 알파 룸 등 특화된 평면설계를 반영했다. 또 무인택배 시스템과 가족안심 시스템 등도 도입해 메이저 브랜드의 가치를 높였다.

단지 전체 면적의 40% 이상이 자연친화적 조경으로 설계된 공원형 단지로, 다양한 테마별 조경으로 건강한 휴식을 지향하는 힐링아파트 개념을 도입했다. 한강신도시 호수공원을 걸어서 10분이면 이용 가능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살아보고 결정하는 공공임대로 초기목돈 부담이 없으며10년 공공임대아파트로 잦은 이사걱정도 없고,경기도시공사 책임 임대로 보증금 걱정도 없다"면서 "또한메이저브랜드 공공임대로 품질 걱정도 낮췄으며,2014년3월 입주 예정으로 오래 기다릴 필요도 없다는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분양 관계자는 "살아보고 결정하는 공공임대로 초기목돈 부담이 없으며10년 공공임대아파트로 잦은 이사걱정도 없고,경기도시공사 책임 임대로 보증금 걱정도 없다"면서 "또한메이저브랜드 공공임대로 품질 걱정도 낮췄으며,2014년3월 입주 예정으로 오래 기다릴 필요도 없다는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여의도와강남 등 오피스타운으로의접근성도 좋은 편이다.김포한강로를 통해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면 도달할 수 있으며, 동쪽으로는 일산신도시와 파주신도시, 남서쪽으로는 인천검단신도시와 연결된다.합정역과 홍대, 신촌, 서울역 일대를 오가는 M버스가 개통돼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편리하다.특히 올해에는 총 23.61㎞에 9개 역이 신설되는 '김포도시철도'가 착공 예정으로오는 2018년 개통될 예정이다.

'자연앤 e편한세상'은 오는 17일 모집공고를 내고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22일 기관추천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2순위, 25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샘플하우스는 김포한강신도시 Ab-02블록에 25일 개관한다. 분양 문의 1588-7104.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69,000
    • -1.46%
    • 이더리움
    • 4,627,000
    • -3.06%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1.51%
    • 리플
    • 1,915
    • -3.77%
    • 솔라나
    • 321,000
    • -3.98%
    • 에이다
    • 1,291
    • -6.25%
    • 이오스
    • 1,100
    • -2.74%
    • 트론
    • 269
    • -2.89%
    • 스텔라루멘
    • 629
    • -1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50
    • -2.66%
    • 체인링크
    • 23,860
    • -4.6%
    • 샌드박스
    • 854
    • -15.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