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한가]동양 '3일째 울상' … 테스나 '호된 신고식'

입력 2013-10-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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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 2종목, 코스닥시장 2종목 등 총 4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먼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동양은 전일보다 88원(-14.94%) 급락한 501원에 장을 마치며 거래재개 이후 3거래일째 하한가로 내려 앉았다.

거래량은 4662만4175주, 하한가 잔량은 172만1490주다. 키움증권과 신한금융투자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물량이 유입됐다.

동양과 동양시멘트, 동양네트웍스에 대해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개시가 결정되면서 이들 종목은 지난 18일부터 매매거래가 재개됐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신우는 감자 결정 소식에 63원(-14.82%) 내린 362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거래량은 243만8962주, 하한가 잔량은 212만3190주다. 전일 신우는 공시를 통해 보통주 5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각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에 첫 상장한 테스나는 상장 첫날 호된 신고식을 당했다. 테스나는 공모가 1만3500원보다 13% 높은 가격인 1만53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지만 2250원(-14.71%) 급락한 1만305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2002년에 설립된 테스나는 국내 최초로 시스템반도체 테스트 아웃소싱을 사업화한 기업이다. 디지털화된 전기적 정보를 연산하거나 처리하는 시스템반도체의 웨이퍼와 패키지 테스트를 주요 사업부문으로 두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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