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교복 사진, 입학 초기와 비교해보니..."짜파구리의 힘인가, 폭풍성장"

입력 2013-10-2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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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교복 사진

▲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공식 페이스북

22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윤후 교복 사진'이 8살 윤후의 폭풍성장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22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 공식 페이스북에는 "초등학교 신입생 모집 포스터에 출연한 후요미! 친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참 자연스럽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친구들과 함께 잔디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손을 뻗는 포즈를 취하다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만 엉뚱한 윤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앞서 온라인에서는 초등학교에 입학해 학교 식당에서 밥을 먹는 윤후의 3월 모습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때만 해도 윤후는 통통한 젖살이 남아있어 아기와 같았다. 하지만 불과 7개월새 의젓한 어린이로 성장한 윤후의 성장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윤후 교복 사진과 3월 사진을 비교해본 네티즌들은 "윤후 교복 사진 보니 정말 많이 컸네" "윤후 교복 사진, 언제 이렇게 컸다니?" "윤후 교복 사진, 짜파구리의 힘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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