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노숙자에서 프로농구 해설자가 된 기막힌 사연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컬투의 베란다쇼’에서는 ‘제2의 얼굴, 목소리’에 관한 주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 윌리엄스라는 노숙자가 목소리 하나로 인기스타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 노숙자는 후줄근한 차림새와는 다르게 멋진 중저음을 가진 것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화제가 된 이 노숙자는 결국 미국 프로농구 해설자로 발탁됐다. 목소리 하나만으로 인생이 뒤바뀐 사연은 출연진을 놀라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