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온라인에서는 안신애 박유천 열애설, 애플 아이패드 에어 등 공개, 서울대병원 총파업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27) 측이 골프선수 안신애(23)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박유천과 안신애의 측근을 인용해 두 사람이 수개월 째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친한 것은 맞지만 교제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애플이 2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행사에서 기존 아이패드의 후속작 ‘아이패드에어’와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새 아이패드 미니2를 공개했다. 아이패드에어 16기가바이트(GB) 모델은 499달러(약 53만원)의 가격이 책정됐다. 아이패드 에어는 다음달 1일 미국과 중국 등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아이패드 미니2는 다음달 후반 판매된다고 애플은 밝혔다.
걸그룹 소녀시대가 유튜브 뮤직 어워드 '올해의 뮤직비디오'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소녀시대는 지난 1월 발표한 정규 4집 앨범 타이틀 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올해의 뮤직비디오' 부문 후보에 아시아 여자 가수 중 유일하게 올랐으며 다른 후보로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마일리 사이러스가 선정됐다.
서울대병원 노조가 23일 오전 5시를 기해 총파업에 돌입했다. 서울대병원과 공공운수노조 서울대병원분회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 등의 문제 등을 놓고 이날 오전 2시부터 한시간 가량 막판 실무교섭을 벌였으나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서울대병원 노조 파업은 지난 2007년 10월에 이어 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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