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교복 사진과 구두쇠 정신으로 190개국 방문한 남자 '화제'...왜?

입력 2013-10-23 1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후 교복 사진 vs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를 방문한 여행자

▲온라인 커뮤니티
윤후 교복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데 이어 이번에는 구두쇠 정신으로 190개국 방문한 남자가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를 방문한 여행자로 불리는 40대 남자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대장정을 끝내고 고향으로 돌아갈 예정인 이는 캐나다 출신인 마이크 스펜서 바운. 44살의 이 남자는 지난 23년 동안 세계를 떠돌아 다녔다. 190여 나라를 방문해, 그곳에서 시간을 보냈다는 것.

특히, '세계 최고의 여행자'로 불리는 이 남자는 최근 아일랜드에서 "여행이 끝났다"고 선언했다. 젊은 시절 세계 여행을 인생의 목표로 세웠고, 그 목표를 이뤘다는 것이 20년이 넘는 세월을 여행자로 산 남자의 설명이다.

마이크 스펜서 바운 세계 여행을 계속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소유 정신'이었다. 하룻밤 3센트의 호텔에서 묵기도 했으며, 같은 배낭을 매고 오랜 세월 여행을 하는 등 '근검절약 및 구두쇠 정신'으로 세계 여행을 즐겼다는 것이다.

윤후 교복 사진과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를 방문한 여행자를 접한 네티즌은 “윤후 교복 사진-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를 방문한 여행자, 완전 대박”,“윤후 교복 사진-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를 방문한 여행자, 핫 검색어”,“윤후 교복 사진 역시 후요미다”, “윤후 교복 사진 사랑스러워”, “윤후 교복 사진 잘생겼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82,000
    • -0.67%
    • 이더리움
    • 4,658,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1.89%
    • 리플
    • 2,018
    • -0.74%
    • 솔라나
    • 348,000
    • -1.89%
    • 에이다
    • 1,421
    • -3.99%
    • 이오스
    • 1,142
    • -2.97%
    • 트론
    • 288
    • -4%
    • 스텔라루멘
    • 717
    • -11.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50
    • -4.07%
    • 체인링크
    • 24,830
    • +1.43%
    • 샌드박스
    • 1,080
    • +30.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