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LA 오픈 갈라 행사 참석 ‘조디 포스터보다 우월한 미모’

▲조디 포스터와 포즈를 취한 한효주(사진 = 페라가모 코리아)

배우 한효주가 미국 LA에서 우월한 미모를 과시했다.

한효주는 17일, 미국 베버리 힐즈에 위치한 월리스 에넨베르그 센터(Wallis Annenberg Center for Performing Arts)에서 진행된 페라가모 오픈 갈라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파티는 패션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후원하였으며, 데미 무어, 조디 포스터, 샤를리즈 테론, 코트니 콕스, 그웬 스테파니 등의 할리우드 스타가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 월리스 에넨베르그와 제이미 티시가 공동 의장으로 참여하였으며 영화배우 로버트 레드포드가 명예 공동의장을 맡았다.

한효주는 페라가모의 크레이티브 디렉터 마시밀리아노 지오네르티가 디자인한 의상을 입고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한국인 셀러브리티로는 유일하게 행사에 초청을 받아 한 층 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