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MBC 전 앵커(사진=뉴시스)
김주하 MBC 전 앵커의 이혼 소송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김주하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1973년생인 김주하는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4년 6월 보도국 소속 기자로 직종 전환했다. 김주하는 2006년 출산을 이유로 5년간 진행하던 ‘MBC 뉴스데스크’에서 물러났다.
이후 2007년 김주하는 주말 ‘뉴스데스크’의 단독 앵커로 컴백했다. 김주하는 지난 2011년 둘째 딸을 출산한 뒤 1년 8개월간 휴직을 하다 지난 4월 MBC에 복귀했다.
김주하는 도서 ‘안녕하세요 김주하입니다’(2007), ‘견디지 않아도 괜찮아’(2008)를 출판하기도 했다. 현재 김주하는 ‘MBC 경제뉴스’, ‘iMBC 이슈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23일 한 매체는 김주하가 지난 2004년 결혼한 강모씨와의 이혼 소송 소식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