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양선길 신임 대표이사 선임

입력 2013-10-23 1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대표 내의 전문기업 쌍방울은 23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에 양선길 씨(51)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최우향 전임 대표이사는 중국 등 해외영업분야에 전념하기 위해 대표직을 사임했다. 현재 중국 시장은 내수시장이 급성장 하고 있는 시기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라는 것이 회사측의 판단이다.

쌍방울 관계자는 “양선길 신임 대표이사가 국내외 경영을 총괄하고 최우향 전대표이사는 중국 영업망 확장 등 모든 해외사업분야의 야전 사령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현재 진행중인 중국과 캐나다 등 북미시장 등 해외시장 진출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방울은 이날 오전 지하 1층 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양선길, 강태구 씨를 사내이사로 김윤수 씨를 3년 임기의 사외이사로 새로 영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플레이브가 방송 못 나온다고?"…때아닌 버추얼 아이돌 논란, 왜? [이슈크래커]
  • '김새론 사망'에 악플러들 비판…"악플 문제, 제도장치 마련해야"[이슈크래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월세 내기 빠듯한 청년들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제도, 신청 자격은? [경제한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003,000
    • -0.87%
    • 이더리움
    • 4,176,000
    • +2.4%
    • 비트코인 캐시
    • 500,500
    • +0%
    • 리플
    • 4,041
    • -2.77%
    • 솔라나
    • 279,200
    • -3.76%
    • 에이다
    • 1,217
    • +3.66%
    • 이오스
    • 972
    • +0.62%
    • 트론
    • 371
    • +2.77%
    • 스텔라루멘
    • 516
    • -0.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00
    • +0.58%
    • 체인링크
    • 29,300
    • +2.23%
    • 샌드박스
    • 611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