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규 서은미 열애
(출처=코미디빅리그)
코미디언 서은미-나상규 열애설이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서은미의 좀비 분장이 화제다.
나상규는 23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서은미와 5년 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서은미는 이것저것 계산하지 않는 착하고 예쁜 친구”라고 열애 사실을 밝혔다.
이에 서은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 18일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 충격적인 좀비 분장도 다시 한번 관심을 끌고 있다.
시멘트 색의 팩과 가쓰오부시를 얼굴에 바른 채 눈에는 음료수 뚜껑까지 쓴 장도연과 서은미는, 이에 더해 잇몸을 훤히 드러내는 개구기까지 착용하며 좀비 분장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당시 제작진은 “장도연은 개구기를 착용해 제대로 다물어지지 않는 입으로 대사를 하다 웃음을 참지 못하고 NG를 내는 등 그야말로 생고생 연기를 펼쳤다”며 “제대로 망가진 이들 두 사람의 모습에 폭소를 참지 못한 객석의 반응은 그야말로 최고조였다”고 밝혔다.
한편, 나상규와 서은미는 과거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활동하다가 5년 전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상규 서은미 열애에 대해 네티즌들은 "나상규, 서은미 두 분 다 좋은데 축하합니다", "나상규 서은미 열애 의외인데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