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T&D, 8500억 가치 용산 호텔 개발 승인 긍정적 ‘매수’ - 신영증권

입력 2013-10-2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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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24일 서부T&D에 대해 최근 국내 최대 용산 호텔 개발 승인이 결정돼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 3000원을 제시했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서부T&D는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로부터 용산 부지에 대해 ‘도시계획시설 지정해제’를 완료했기 때문에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 사업이 가시화 될 것”이라며 “건축심의허가를 남겨뒀지만 진행중인 설계 작업이 완료되는데로 건설 시공사를 선정해 내년 상반기 중 착공, 2016년 말쯤 호텔 완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호텔 개발로 인한 용산부지 가치는 8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

서 연구원은 “그동안 동 사의 용산 호텔사업 가치는 8500억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평가됐지만 개발 가능 여부 불확실성 지속으로 주가는 지지부진했다”며 “또 동사의 실적 대부분을 차지하는 인천 쇼핑몰은 3분기 유통업 비수기임에도 불구, 오픈 후 최대 매출액을 달성한 것으로 파악돼 주가에 긍정적인 기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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