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스지증권은 한국 채권자본시장(DCM) 부서 본부장에 김영훈(Andrew Kim)본부장을 선임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채권 영업과 DCM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험을 쌓아 온 김 본부장은 2011년 7월 에스지증권에 합류한 후 금융기관그룹(Financial Institutions Group)의 본부장을 맡아 왔다.
김 본부장은 현재 한국에스지증권 주식회사의 오인환 대표이사, 아시아태평양 지역 DCM 대표인 이베스 자콥(Yves Jacob)과 한국 금융 기관, 기업 및 공공기관들의 외화 채권 인수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한국에스지증권 주식회사는 지난 7월 금융위원회로부터 금융투자업무의 신규인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