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전북 8개 초등학교에 ‘희망키움 물품지원’ 전달

입력 2013-10-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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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스는 전북소재 8개 학교를 선정해 '희망키움 물품지원' 지원금을 전달했다. 휴비스 윤필만 전주공장장(왼쪽)이 24일 전북 임실군 기림 초등학교에서 기림초 김경자 교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휴비스

휴비스는 24일 전북 임실 기림초등학교에서 교육 및 복지 환경이 열악한 전북지역 초등학교 8곳을 선정, 도서 및 물품 지원하는 ‘희망키움 물품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전북 교육청에서 추천한 전북 지역 내 초등학교 중 실사를 통해 선정된 기림초등학교 등 8개 학교의 방송 시스템 설치·도서 구입 및 도서실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된다. 선정된 8개 초등학교는 전교생이 40명이 채 되지 않은 작은 학교들로, 열악한 방송장비로 학예회·졸업식 등 교내 행사에 어려움이 많거나 도서 부족, 도서관 환경 낙후 등 기본적인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곳이다.

휴비스 전주공장 윤필만 공장장은 “휴비스는 모사인 SK케미칼 및 삼양사 때부터 50여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를 계승해 소외 받는 어린이 및 어르신들, 지역 주민들에게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비스는 작년부터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교육·물품·식사 등을 지원하는 ‘희망키움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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