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한우 부산물 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젊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고카페인 에너지음료 대신 한우사골곰탕을 권장하는 이벤트를 통해 한우소비 활성화에 나선다.
강강술래는 이달 31일까지 온라인쇼핑몰(sullaimall.com)과 전화주문(080-925-9292)을 통해 곰탕 소용량선물세트(350㎖/5팩/10인분)는 40% 할인된 1만8900원, 대용량선물세트(800㎖/5팩/15인분)는 3만7800원에 30% 할인 판매한다.
또 10팩짜리 소용량세트(350㎖/20인분/3만7800원)는 40% 할인 판매하며, 구매 시 올인원 쥬크화장품(1만원 상당)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사골을 푹 우려낸 국물에는 콜라겐과 콘드로이친이 많이 함유돼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좋으며, 열량(100ml당 25칼로리)도 라면의 20분의 1수준으로 매우 낮다. 사골에 함유된 칼슘은 골다공증과 빈혈을 막아줘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강강술래 곰탕은 HACCP 인증시설에서 100% 한우로만 우려내 맛이 진하고 구수하며 방부제·색소·조미료 등을 일체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냄비에 붓고 끓이거나 봉지째 데워먹을 수 있는 등 조리도 매우 간편해 지난 2011년 출시 이후 약 90만 팩(250만인분/850톤) 이상 팔려나가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학생과 직장인 등 젊은층을 중심으로 고카페인 에너지음료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데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며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한우사골곰탕을 통해 축산 농가도 돕고 환절기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