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홈페이지)
‘지성이면 감천’ 박세영이 독고영재에게 지병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25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 강성진ㆍ연출 김명욱)’ 130회에서는 태준(독고영재 분)과 의사의 대화를 듣고 그 자리에서 굳어버린 최세영(박세영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태준은 친구의 이야기라며 웃어넘기려 하지만 믿을 수 없다.
안정효(박재정 분)는 큰 계약을 성사시키고, 태준은 하루빨리 안정효에게 회사를 물려주고 싶어 한다. 김주희(심혜진 분)와 한재성(유건 분)은 다시 이예린(이해인 분)을 찾아가지만 이예린은 이미 떠난 뒤였다.
최세영은 답답한 마음에 의사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태준을 만나 태준의 상태를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