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훔친 바다사자, 순식간에 덥썩~…"도둑이야!"

입력 2013-10-28 13: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물고기 훔친 바다사자

(유튜브 동영상 캡처 )

'물고기 훔친 바다사자'가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물고기 훔친 바다사자'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주의 한 항구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동영상 속에는 물고기를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낚시꾼 두 명이 등장한다. 그런데 갑자기 바다사자 한 마리가 낚시꾼의 등 뒤를 급습해 잡은 물고기를 낚아채 간다.

애써 잡은 물고기를 도둑맞은 낚시꾼은 허탈하게 웃음을 짓고 있다.

물고기 훔친 바다사자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물고기 훔친 바다사자, 저 둔한 몸으로 저렇게 빨리 움직이다니 대단하다" "물고기 훔친 바다사자, 낚시꾼 어떻게해" "물고기 훔친 바다사자, 이왕 훔친 거 맛있게 먹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09: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98,000
    • -2.48%
    • 이더리움
    • 4,637,000
    • -3.78%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1.72%
    • 리플
    • 1,930
    • -4.08%
    • 솔라나
    • 321,900
    • -3.1%
    • 에이다
    • 1,320
    • -2.37%
    • 이오스
    • 1,090
    • -4.55%
    • 트론
    • 273
    • -1.09%
    • 스텔라루멘
    • 596
    • -15.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50
    • -2.85%
    • 체인링크
    • 24,010
    • -2.28%
    • 샌드박스
    • 828
    • -13.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