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지성이면 감천’ 박세영이 독고영재의 지병을 알고도 알리지 못한다.
28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 강성진ㆍ연출 김명욱)’ 131회에서는 힘들어하는 최세영(박세영 분)을 위로하는 태준(독고영재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최세영은 안정효(박재정 분)에겐 말하지 말란 태준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다. 최세영, 안정효, 태준은 수산시장도 가고, 즐거운 한 때를 보낸다. 최세영은 더욱 마음이 아파진다.
한편 집 앞까지 찾아온 이예린(이해인 분)은 차마 들어가진 못하고 돌아선다. 안정효는 태준과 납골당을 다녀오며 태준과 가까워진다. 태준에게 더 다가가려 같이 목욕탕을 가자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