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4
(배틀필드4 게임화면 캡처 )
새롭게 출시된 '배틀필드4'가 논란에 휩싸였다.
EA는 29일 배틀필드4 판매를 정식 시작했다. 지난 11일부터 27일까지 예약판매가 진행된 배틀필드4의 국내 상륙에 국내 게임 유저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하지만 일부 게임 유저들을 중심으로 베틀필드4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배틀필드4 지도에서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됐기 때문.
이에 게임 유저들이 EA 측에 항의 글을 남기는 등 반발하고 있지만 EA 측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또 항의한 유저들에게 게임 할인 코드를 제공하며 상황을 무마시키고 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틀필드4, 일본해 표기 불쾌하다" "배틀필드4, 할인 코드는 왜 주는거야" "배틀필드4, 독도는 국가설정이 안돼있다.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