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이스터고에 우수학생 몰렸다

입력 2013-10-29 1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평균 입학경쟁률 2.36대 1

서울 지역 마이스터고에 해외 유학파 등 우수 학생들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따르면 수도전기공고의 특별전형에 합격한 서울 문형중 안선영 양은 중학교 내신성적이 상위 2% 대이고 5년간 싱가포르에서 살아 영어와 중국어에 능숙한 인재다.

안 양은 올해 이 학교의 전기에너지과에 들어간 언니를 따라 진학을 선택했다.

미림여자정보과학고에 입학하는 강원도 양구여중 이주원 양은 전국 정보과학경시대회, I-Top 경진대회 등 각종 정보기술(IT) 관련 경진대회에서 네 차례 수상했고 IT 관련 자격증만 10개 이상을 보유했다.

이번 입학 전형에서 수도전기공고, 미림여자정보과학고, 서울로봇고 등 마이스터고 3개교의 입학 경쟁률은 평균 2.36대 1을 기록했다.

수도전기공고는 200명 모집에 623명이 지원해 3.12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미림여자정보과학고는 120명 모집에 293명이, 서울로봇고에는 160명 모집에 200명이 각각 지원해 2.44대 1, 1.25대 1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0: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088,000
    • -2.51%
    • 이더리움
    • 4,654,000
    • -3.44%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1.78%
    • 리플
    • 1,945
    • -3.57%
    • 솔라나
    • 323,300
    • -2.59%
    • 에이다
    • 1,326
    • -2.5%
    • 이오스
    • 1,104
    • -3.92%
    • 트론
    • 273
    • -1.44%
    • 스텔라루멘
    • 604
    • -15.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50
    • -3.51%
    • 체인링크
    • 24,140
    • -2.66%
    • 샌드박스
    • 828
    • -11.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