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액센트, 러시아서 누적 판매 30만대 돌파

입력 2013-10-3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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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생산 후 2년 8개월 만에 기록 수립…단일 차종 중 최단기간

현대자동차의 액센트(현지명 쏠라리스)가 러시아에서 누적 판매 30만대를 돌파했다고 29일(현지시간) 현대차 러시아법인이 발표했다.

러시아법인의 한 관계자는 “쏠라리스가 지난 2011년 2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현지 공장에서 처음 생산된 이후 2년 8개월 만인 지난 25일 이같은 기록을 세웠다”며 “이는 해외 브랜드 중 단일 차종으로는 최단기간”이라고 밝혔다.

현대는 이를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쏠라리스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차량 점검과 무료세차 워셔액 무료 제공 동절기 도어코팅 브레이크패드 등 주요 부품 15% 할인 판매 등 푸짐한 사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액센트를 러시아 환경에 맞게 개선한 쏠라리스는 지난 2011년 현지 자동차 전문지 클락손이 선정한 골든클락손상 소형차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현지 운전자가 직접 뽑은 ‘올해의 차’상을 수상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현대는 지난달 러시아 판매가 전년보다 13% 늘어난 1만7171대로 판매 순위 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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