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니뮤직
임다미는 첫 싱글 '얼라이브(Alive)'는 사만다 제이드, 리스 마틴, 티모매틱 등 호주의 톱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대표적인 싱어송라이더 듀오 ‘DNA Songs’이 작곡한 노래다.
임다미는 싱글 발매 후 향후 1년간 호주 전역의 주요 콘서트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한편 임다미는 서울에서 태어나 9살 때까지 한국에서 성장한 이후 부모님을 따라 호주로 이민을 가 브리즈번에 정착했다.
호주 그리피스 대학에서 재즈 보컬을 전공한 뒤 브리즈번에서 피아노와 보컬 강사로 일한 바 있다.
임다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임다미, 정말 대단하다”,“임다미, 한국의 자랑”,“임다미, 직접 보고싶다”,“임다미, 노래 듣고 싶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