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은 여행목적의 적금상품인 ‘JB행복투어적금’을 다음 달 1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으며 월 불입액은 최저 5만원부터 최고 1000만원까지 정액적립식으로 가입할 수 있다.
상품 가입 시 최대 연 0.3%의 우대금리(자동이체, 인터넷가입, 만기까지 불입 시 각 0.1%)를 제공하며 여행입금금액의 2% 캐시백을 적금 만기 시 추가로 제공한다. 또 여행자금을 위한 신용대출을 받는 경우 최대 연 0.5%의 우대금리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이밖에 환전 시 최대 70%의 환율우대서비스와 전자금융이체수수료가 면제되며 다양한 여행서비스 및 계절별 특별할인, 전용 우대상품 등이 제공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국내외 여행이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여행에 필요한 자금을 미리 준비하면서 다양한 금융혜택과 여행관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결혼 및 교육 등 고객 니즈에 적합한 다양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