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폴, 뭐길래 네티즌 관심 급상승 "도전해봐?VS잔인해!"

입력 2013-10-3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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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폴

다크폴 공식 서비스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상에 다양한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온라인 게임 '다크폴'은 30일 오전 10시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엠게임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캐릭터의 레벨과 퀘스트 없이 게이머에게 높은 자유도를 제공하는 온라인게임이다.

이날 공개 서비스에 들어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많은 네티즌들이 "다크폴, 너무 재미있겠다. 나도 도전해볼까?" 라며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반면 한 트위터리안은 "다크폴 정말 끔찍한 게임이다. 지나가는 사람 죽이고 그 죽은 사람이 가진 것을 챙겨서 다시 사냥감 노리는 무시무시한 게임이다" 고 부정적 입장을 내비쳤다.

또 다른 네티즌은 "다크폴, 타격감이라는 게 없다. 캐릭터는 너무 북아메리카 스타일 같다" 등 세밀한 후기를 올렸다.

한편 다크폴은 북미, 유럽 일대에서 마니아층을 확보하며 ‘제2의 울티마 온라인’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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