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이 상장 셋째날 다시 강세로 돌아서며 반등에 성공했다.
1일 오전 9시 34분 현재 현대로템은 전날보다 650원 (1.78%) 오른 3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달 3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현대로템은 상장 첫날 공모가(2만3000원)에 비해 46.52% 높은 3만37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전일에는 5%대 하락했지만, 상장 셋째 날인 이날 강세로 돌아서며 반등에 성공했다.
현대로템은 2010년 삼성생명 상장 이후 3년여만에 최대규모의 IPO 종목이다. 대형 우량주이면서 주요 사업부문에서의 독점적 지위 등에 힘입어 안정적인 수익을 거둔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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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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