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QTV
삼성 박한이의 아내인 배우 조명진 미모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데 이어 이번에는 진갑용의 아내 손미영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삼성과 두산은 지난 달 31일 대구구장에서 한국시리즈 6차전을 치렀다.
특히, 이날 대구구장 관중석에서는 딸과 함께 앉아 있는 조명진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조명진은 삼성 유니폼을 입고 있는 딸 수영 양과 함께 박한이를 열렬하게 응원하고 있었다.
당시 조명진은 긴 생머리와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조명진은 MBC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지난 2009년 박한이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그런데 이날 관중석에는 조명진만 있는 게 아니었다.
삼성 포수 진갑용의 아내 손미영씨도 쌀쌀한 날씨에 주먹을 불끈 쥐고, 남편을 응원하고 있었던 것.
이 때문일까. 진갑용은 아내의 응원 덕분(?)에 동점의 발판이 되는 2루타를 날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명진과 손미영씨, 한국시리즈 7차전 선발도 응원요","한국시리즈 7차전 선발, 기대된다","한국시리즈 7차전 선발, 누가 이길까","한국시리즈 7차전 선발, 열띤 응원 기대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